The Hyangji BOOK is a means fragrant paper.

염전밭의 수레는 오직 소금만 담지만, 작가님들의 소금과 같은 지혜는 여러 형태로독자들에게 갑니다.

기획/분담 출판

기획 출판

원고가 사회적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책은 협의 하에 기획출판을 하게 됩니다.

예전에는 어느 정도 학식을 가진 사람이 책을 내면 베스트셀러가 되곤 하였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국민 대부분 고학력자이다보니

그만큼 글을 쓸 수 있는 사람도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요즘의 출판은 자신의 홍보 내지, 명함에 이력 붙이는 형식으로 발전되어

출판물이 홍수를 이룹니다.

또한 일단 책만 내자!’ 라는 취지 하에 소량출판도 판을 치니 더욱 혼란스럽습니다.

이 홍수에서 진정 글을 사랑하는 저자의 진위를 가리기가 매우 힘들다는 것입니다.

 

초대형 출판사도 이러한 것 때문에

외국의 검증된 도서 번역 출간 위주로 변경되어 가고 있고,

참신한 국내작가는 잘 발굴하려 하지 않습니다.

또한 엄청난 홍보비를 동원하여 시작부터 베스트셀러를 장담하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변경된 출판시장에서 글만 좋다고

기획출판을 하는 것은 참으로 힘들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향지북스에서는 최소한의 저자협력을 원칙으로 삼고 있습니다.

기획출판을 의뢰하는 분들은 출간만 하면 수천 권은 나갈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출판계에 몸담고 있는 저희 입장에서 보면

그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획출판을 의뢰하시는 분은

첫째 저희가 대형서점에 출간사인회 요청을 해도,

서점에서 받아들일 수 있는 경력과 학식을 가지신 분을 우선대상으로 삼으며,

둘째로는 싸인회 당일 100~200명 이상 초청 하실 수 있는 분

셋째 원고의 완성도가 높고, 저자로 인한 판매 방안이 비교적 투명한 원고

 

그리고 최소한의 저자협력 원칙으로,

어떠한 원고든 조건이나 조정없이 향후 마케팅 비용 200만 원을 받고 있습니다.

초판은 인지대로 책값의 약 5%, 재판은 약 7~10% 정도 책정됩니다.

 

분담 출판

분담출판은 향지북스의 프라임패키지 형태입니다.

자신의 원고가 판매루트가 확실하신 분들은 대부분 자비출판을 하십니다.

인세가 높아 투자환수율이 높기 때문입니다.

분담출판은 원고는 좋은데 자본금이 부족한 분들 이라던지,

글은 좋은데 전문적으로 구성력이 부족하신 분들이

출판사에서 더욱 다듬어 주기 바라는 분들이 많이 시행하십니다.

 

왜냐하면, 글을 쓸 줄 아는 사람들은 출판사에서 만져주는

윤문이 시행되고 안 되고의 차이를 잘 아시기 때문입니다.

향지에서는 60% 이상의 원고를 분담출판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원고가 윤문을 거쳐야 된다고 판단되기 때문입니다.

출판사 입장에서는 수익은 적지만, 좋은 책을 만들게 된다는 자부심이 생기며,

저자 입장에서는 초기 비용부담을 줄이고,

제대로 된 책을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책이라는 것은 돈을 벌기 위한 수단으로 생각하시면 안 되고,

내 비용이 더 투자되더라도

좋은 생각을 여러분과 함께 나눌 수 있다.’는 행복에 더 중점을 두셔야 합니다.

그래야 진정한 문인이요, 학자의 대열에 들어서는 것이며,

이러한 것을 시작으로 차차 이익과 명예가 순차적으로 다가오는 것입니다.

 

분담 출판의 장점은 저자와 출판사 모두 비용이 투자되었으므로

서로 책 판매나 홍보에 심혈을 기울이게 되어

어찌 보면 가장 바람직한 출판 방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